효능을 알고 접하니 더 맛있는 압구정 곱창 맛집, 장다리   역사적인 폭염을 기록하며 무더위를 견뎌 왔던 건강에 밤낮으로 큰 일교차로 인하여 많은 이들이 몸살등 환절기 질환을 호소하고 있다. 이는 환절기가 되면 면역력 불균형으로 겪는 현상이다. 요즘 공중파를 비롯하여 생활정보를 전달하는 프로그램들에서도 자주 소개되고 있는 소재가 바로 곱창이다. 이러한 시기에 잘 어울리는 음식중 하나가 바로 곱창이라고 볼 수 있다.   우선 소의 곱창은 소의 창자를 말한다. 곱창하면 흔히 생각하는 ‘곱’이 들어있는 것이 소곱창이다. 대부분 그래서 불에 고기와 같이 구워먹는 것이 대부분인데, 소곱창과 다르게 돼지곱창의 경우 볶아먹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소곱창을 동의보감에서는 따스하고 맛이 달며, 몸이 붓는 증상인 수종을 낫게 하는 효능이 있다고 설명하고 있는데, 특히 기가 약한 사람들이 소 곱창을 섭취하면 원기회복이 될 수 있으며, 산후조리에도 탁월한 것으로 전해진다.   압구정 로데오거리에